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국회의원 강창일입니다.

2010년 창간이래 제주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명감으로 제주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불철주야(不撤晝夜)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제주도민일보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7년 동안 제주도민일보는 제주도민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보 전달과 함께 육지와 섬을 잇는 매개가 되어 정보 격차 해소 등 다양한 역할로써 도민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는 제주의 언론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우리제주는 지리적‧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제주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전제될 때 비로소 제주도민의 목소리를 대변 할 수 있고, 지역현안에 대한 심화된 고찰이 가능합니다.

제주도민일보는 제주지역의 대표 언론사로써 지역과 도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로 제주지역 도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사회풍토 속에서 제주의 문화와 정서 유지를 위해 끊임없는 소통과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제주도민일보의 멋진 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제주도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제주지역 사회의 발전에 일조해 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살기 좋은 제주, 제주다운 제주를 만드는데 제주도민일보의 저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건강한 신문, 깊이 있는 신문’제주도민일보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 6. 15.

국회의원 강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