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주년 축사] 오영훈 국회의원, "제주지역 대변지로 자리매김"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오영훈입니다.

먼저 신록의 계절 푸르른 6월에 ‘제주도민일보 창간 7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7주년을 맞기까지 제주지역 발전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회사를 이끌어주신 성일승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험난한 취재 현장을 누비며 생생한 뉴스 전달에 힘 쓴 제주도민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이미 제주도민일보는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제주지역의 대변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실을 정직하게 전달하는 언론, 진실을 소신 있게 파헤치는 언론, 균형 있는 시각으로 민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 제주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여론을 주도하는 언론 될 것입니다.

이에 더욱 더 심도있는 보도로 제주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바라며, 임직원들이 똘똘 뭉쳐 정론직필이라는 언론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제주도민일보는 기존의 구시대적 틀을 과감히 깨고, 보다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언론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봅니다.

지난 7년의 역사를 발판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제주도민일보가 앞으로도 애독자 여러분과 제주도민으로부터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제주도민일보 창간 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제주도민일보 성일승 대표님과 임직원을 비롯한 제주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제주도민일보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17. 6. 15.

국회의원 오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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