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위성곤입니다.

제주도민일보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주도민일보가 지난 2010년 창간이후,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건강한 신문, 깊이 있는 신문, 언론다운 언론을 보여주려 부단히 노력해온 점에 대해 도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제주는 지금 1차산업 위기 극복, 해군기지 갈등, 제주4·3 해결등 크고 작은 현안에 직면에 있습니다. 제주도민일보가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건설적으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당부드립니다.

창간 7주년을 계기로 더욱 패기있고, 한결같이 정의로운 제주도민일보의 모습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 많은 제주도민의 애정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에서 모범이 되는 언론으로 성장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제주도민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성일승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 6. 15.

국회의원 위 성 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