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제주시민 250인 선언 12일 집회
제주도의회 정례회 개회식 맞춰 부결 압박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행동하는 제주시민 250인 선언’ 회원들이 12일 오후 1시부터 제주도의회 입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오라관광단지 사업 백지화를 위한 문제의식을 도의회에 촉구하고 있다.

‘행동하는 제주시민 250인 선언’ 회원들이 12일 오후 1시부터 제주도의회 입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오라관광단지 사업 백지화를 위한 문제의식을 도의회에 촉구하고 있다.

이날 집회는 제352회 제1차 정례일 개회일에 맞춰 준비됐다.

이들은 오후 2시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 뒤 기 위해 6월 12일 월 오후 2시부터 긴급 기자회견을 한 뒤 ‘필리버스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행동하는 제주시민 250인 선언’ 회원들이 12일 오후 1시부터 제주도의회 입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오라관광단지 사업 백지화를 위한 문제의식을 도의회에 촉구하고 있다.

한편, 도의회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심도 있는 자본검증을 하기까지 동의안 심사를 연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 예정이던 오라동발전협의회의 찬성 기자회견은 취소됐다.

[제주도민일보=이기봉 기자] ‘행동하는 제주시민 250인 선언’ 회원들이 12일 오후 1시부터 제주도의회 입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오라관광단지 사업 백지화를 위한 문제의식을 도의회에 촉구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이기봉 기자] ‘행동하는 제주시민 250인 선언’ 회원들이 12일 오후 1시부터 제주도의회 입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오라관광단지 사업 백지화를 위한 문제의식을 도의회에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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