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시부터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린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 제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프로그램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11일 오후 6시부터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열린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제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프로그램에 사람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친환경, 문화나눔, 마음의 휴식’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야제 행사에는 국내 최고 반도네온 연주자인 고상지가 이끄는 ‘고상지 퀸텟’과 ‘포르테 디 콰트로’가 무대를 장식했다.

제10회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은 12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와 도내 주요공연장 등지에서 열린다.

11일 오후 6시부터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린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 제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프로그램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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