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서 승용차와 추돌 사고

할머니들이 타고 있던 승합차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일어나 6명이 다쳤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23일 오전 6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삼거리 식당 인근 도로에서 스타렉스 차량과 아반떼 차량 운전석 전면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양모(68)씨 등 총 6명이 다쳐 제주시와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나눠져 후송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