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19일 오후 제주도청 1층 로비에서 제주도가 시행 중인 ‘제주사랑 친절-UP운동’ 홍보 동영상을 찍고 있는 아이들의 웃음이 신선하다.

“저희 따라 이렇게 활짝 웃어보세요!”

19일 오후 제주도청 1층 로비에서 제주도가 시행 중인 ‘제주사랑 친절-UP운동’ 홍보 동영상을 찍고 있는 아이들의 웃음이 신선하다.

이날 촬영에 나선 아이들은 도가 친절 캠페인을 위해 도청 직원들을 통해 섭외했다.

제주도는 이르면 다음 주말부터 버스내 광고와 도내 곳곳의 대형전광판 등에 동영상을 틀어 친절배가 운동 동참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19일 오후 제주도청 1층 로비에서 제주도가 시행 중인 ‘제주사랑 친절-UP운동’ 홍보 동영상을 찍고 있는 아이들의 웃음이 신선하다.

도는 제주 이미지가 일부에서 배타적이고 불친절하다는 지적, 제주산업구조가 관광 등 3차산업이 70.6%로 비중이 매우 큰 점 등을 고려해 최고의 관광지로서 제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열린 마음, 미소띤 얼굴, 환대정신 필수’를 위해 실천과제를 세웠다.

‘친절이 곧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정신으로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돼 청렴 1등급 및 민원서비스 A등급을 반드시 달성하자”고 고창덕 특별자치행정국장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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