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40대 남성 병원 후송, 의식 없는 상태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 덤프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나 1명이 크게 다쳤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26일 오전 11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 25톤 덤프트럭이 전복돼 김모(48)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