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고행범·문종태·이재성·김경보 신임 위원 위촉
각계·각층 총망라 19명 제4기 독자권익위 본격 활동

제주도민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24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제4기 독자권익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있다.

제주도민일보 제4기 독자권익위원회가 출범, 활동에 들어갔다.

제주도민일보방송(대표이사 성일승)은 24일 오후 제주시 연동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제4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황국, 제주도의회 의원) 출범식과 함께 1차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이날 제주도민일보방송 독자권익위원회는 신규 위원으로 김성은 메이저호텔 대표. 고행범 S중앙병원 대외협력본부장, 문종태 (사)리본제주 이사장, 이재성 재밋섬파크 대표, 김경보 휴온건설(주) 대표 등을 위촉했다.

이와 함께 제3기 독자권익위원으로 활동했던 김황국 의원, 정태근 제주도의회 사무처장, 문창배 제주은행 총무지원부장, 현대성 제주도 교통관광기획팀장, 고남영 제주도가스조합 이사장, 김시범 종합건축사무소그룹케이 대표, 나인수 변호사, 이세자 미술심리치료사, 성재영 호박한의원 원장, 김인숙 제주도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문근식 e제주영농조합법인 대표, 부경미 이룸 교육원 원장, 조영미 제주한라대 간호학과 교수, 이정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홍보실 과장 등도 제4기 위원으로 다시 위촉돼 계속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제4기 제주도민일보 독자권익위 위원장은 제3기에 이어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연임됐다.

김황국 제주도민일보 독자권익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3기를 마치고 제4기 독자권익위가 오늘 출범하게 됐다"며 "새로 오신 신임 위원님들을 환영하고 축하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김 위원장은 "그동안 제주사회 각계에 계신 독자권익위 위원님들이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정론 언론을 위한 많은 활동을 벌여왔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민일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24일 제주도민일보 제4기 독자권익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성일승<사진 왼쪽> 대표이사가 김경보 휴온건설(주) 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24일 제주도민일보 제4기 독자권익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성일승<사진 왼쪽> 대표이사가 김성은 메이저호텔 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24일 제주도민일보 제4기 독자권익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성일승<사진 왼쪽> 대표이사가 고행범 S중앙병원 대외협력본부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24일 제주도민일보 제4기 독자권익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성일승<사진 왼쪽> 대표이사가 문종태 (사)리본제주 이사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24일 제주도민일보 제4기 독자권익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성일승<사진 왼쪽> 대표이사가 김황국 제주도의회 의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24일 제주도민일보 제4기 독자권익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성일승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