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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교육복지' 진로·취업 지원 강화도교육청, 평생직업교육학원 25개원 지정·운영 실시
제주도교육청이 고교교육복지대상 학원참여 지정서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교육청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제주도교육청에 등록된 평생직업교육학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25개원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지정서 전달식'을 21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학생중심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한 제주형 교육복지 종합계획'에 따라 고등학교 교육복지대상의 진로 및 취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복지대상의 자격증 취득을 담당할 평생직업교육학원 25개원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경제적으로 곤란한 학생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고등학교 30교에 교당 500만원씩을 지원해 학생 1인당 월 50만원 이내로 학원 수강료를 지원하고 지원액이 부족한 학교에는 신청을 받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절차는 각 학교별로 대상학생을 발굴하고 학생복지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후, 도교육청에서 지정한 학원에 연계해 수강한다. 이후 해당학원 출석부와 교습비 청구서를 학교에 제출하면 학교에서 학원으로 수강료를 입금하게 된다.

또한 학교에서는 대상학생에 대한 멘토 교사를 통해 학원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학생의 수강과정을 관리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며 꿈과 희망을 미래의 진로, 진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따뜻한 제주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송민경 기자  aslrud7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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