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상단여백
HOME 사회 사회일반
대화 외면 이석문 교육감 잇따라 규탄노동당 제주도당,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
사진=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도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절규를 외면한 이석문 교육감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노동당 제주도당은 21일 ‘학교비정규직 보수체계 개편을 촉구하는 노동당제주도당 성명’을 내고 “밀쳐 쓰러진 노동자를 외면한 채 사라진 이석문 교육감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며 “학교비정규직 보수체계 개편을 즉각 이행하라”고 역설했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앞서 20일 도교육청에서 보수체계 개편을 위한 TF 결과 이행을 요구하며 이 교육감과 면담을 요청했으나 교육청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밀려 쓰러졌다.

학비 노동자들은 교육청이 올해 임금협상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TF의 결과에 대해 어떠한 이행도 하지 않는데다, 교육감에게 제대로 보고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는 이에 항의차 도교육청을 방문했다.

제주 노동당은 “교육감이 그동안 보여준 수많은 반노동 행태들에 대해 교육노동자는 물론이고 사회, 노동, 학계에서 조차 그를 진보교육감이라고 칭하지 않는다”며 즉각 노동자들과 대화, 약속한 보수체계 개편 TF 결과 즉각 이행 등을 요구했다.

민주노동 제주본부도 이날 오전 성명을 내고 “대화조차 거부하는 이석문 교육감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문호 기자  jjdominilbo@gmail.com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