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2시분께 한라상 성판악 정상 인근에서 J씨(46)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를 경유해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접수됐다.

J씨는 출동한 해경헬기에 의해 제주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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