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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고 함께 웃는 제주도민체전 '성황'14~16일 3일 일정 마무리… 612팀·1만6103명 출전
10개의 대회신기록 수립…남원읍-남녕고 MOST-CUP
14일 제51회 제주도민체전 개막식 모습.

제51회 제주도민체전이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14~16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및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도민체전에는 '함께 뛰는 도민체전 함께 웃는 건강제주'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학생·일반·장애인부 경기에 612팀·선수단 1만6103명(임원 2277명 선수 1만3826명)이 참여했다.

특히 일반부 행정시 대항 경기를 읍·면·동 대항으로 전환해 지역단위 스포츠 활동을 강화하는 전기를 마련했으며, 학생부 스포츠클럽 대항 경기를 확대해 자율적 참여와 학교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그 결과 육상과 수영, 사격, 역도 등에서 10개의 대회 신기록이 작성됐다.

체전 비전 구현과 성적 우수 선수단에 시상하는 M.O.S.T-CUP(대상)에는 일반부 남원읍, 학생수 남녕고가 영예를 안았다.

14일 제51회 제주도민체전 개막식 모습.

참여상에는 구좌읍선수단과 성산중학교, 실천상에는 제주도축구협회와 백록초등학교, 화합상에는 제주시선수단과 서귀포시교육청이 선정됐다.

전통종목 활성화 애향심 발휘 선수단에 시상하는 애향상은 이도2동이 수상했다.

행정시 우수 선수에는 제주시 선수단 김지용(구좌읍 축구), 서귀포시선수단 윤덕희(안덕면 볼링)이 이름을 올렸다.

16일 고등부 축구 결승.

대회 폐막식에 앞서 열린 체전의 꽃인 축구경기는 남자고등부에서는 제주일고가 오현고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누르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일반부 읍면동 대항 축구에서는 구좌읍이 애월읍을 6대5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유공자에는 ▲자원봉사 양경신(친구체육자원봉사단) ▲개최지 준비 업무추진 자원봉사 김규순(제주불교산악회) ▲의료지원 진창성(서귀포보건소) ▲교통지도 이연수(서귀포시청) ▲행정지원 이로숙(서귀포시체육회) ▲개·폐회식 공로부문 김성빈(제주도교육청) 기수단 임희정(중문고) 취타대 김수봉(함덕고) 선도악대 문상필(제주여상) ▲안전관리 공로부문 이창영(제주도자치경찰단) ▲소방 김인홍(서귀포소방서)가 이름을 올렸다.

전성태 행정부지사는 폐회사에서 "이번 체전은 지난 5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의 50년을 바라보는 기회가 됐다"며 "지역단위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생활속에서의 스포츠 참여로 건강과 체력을 키워나가는 체육활동이 정착돼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민체전 씨름경기.

허성찬 기자  jejuhs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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