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 49분께 서귀포시 동홍동 A자동차 인근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17분만에 완전 진화됐으나, 유독가스를 품은 검은 연기로 인해 인근에 거주중인 일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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