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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지냐, 수용이냐 ‘뜨거운 감자’ 부상제주공항 주변 서부공원 포함 150만㎡ 대규모 개발 추진
개발되면 상권 등 노른자위 관측…첨예한 이해관계 대립
제주공항 주변지역 개발 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 예정 위치도.

환지냐, 수용 방식이냐. 아니면 혼용이냐.

제주공항 주변 150만㎡부지가 시가화예정용지(도시개발)로 추진되는 가운데, 토지활용방안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환지, 수용, 그것도 아니면 혼용방식을 도입하느냐에 따라 토지주 입장에선 첨예한 이해관계가 성립될 수 밖에 없어서다.

제주도는 10일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을 확정, 고시하면서 제주공항 주변지역 토지이용계획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검토대상 면적은 150만㎡로, 제주시 오일장 동쪽과 신성마을, 일명 먹돌새기 마을 서쪽, 그리고 해태동산에서 북쪽 일대를 아우르는 대규모 면적이다.

서부공원까지 포함하고 있어 앞으로 용역 등을 통해 그려질 밑그림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다.

특히 대규모 면적인 데다 제주공항과 바로 인접한 지역이어서 공항을 중심으로 한 상권과 공원, 택지 등을 모두 반영하게 되면서 개발이후 노른자위 땅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토지주 입장에선, 수용보다는 환지방식을 선호할 수 밖에 없고, 규모의 개발과 당초 개발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선 수용방식을 고려할 수도 있어 앞으로 진행과정에 환지냐, 수용이냐, 또는 혼용방식이 채택될지 여부가 최대 관심거리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개발방식 등 용역과정을 거치면 검토해 나갈 부분”이라며 “주민들의 의견 등을 수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기봉 기자  daeun4680@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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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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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데탄 2017-04-10 18:33:17

    환지방식이 도시가 깨끗하지 ~
    이렇데해도저렇게해도 반대한다면 도시는 되구말구 요상하게 될거이니
    아예 사업 백지화하고 말아버리든가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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