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육상·해상 짙은 안개 예상…안전사고 유의 당부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7일 오전 제주시 신대로 연동사거리 인근 신호등에 쳐진 거미줄에 이슬이 맺혀 있다.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7일 오전 제주시 신대로 신제주초등학교입구교차로 인근에서 바라본 하늘에 안개가 가득 끼어 있다.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7일 오전 제주시 신대로 신제주초등학교입구교차로 인근에서 바라본 하늘에 안개가 가득 끼어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7일 당분간 육상과 해상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는 7일 구름이 많고, 8일은 흐리고 새벽 한때 비가 조금 오고 오후에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다. 9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 한때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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