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송학교 초등학교 과정 학생이 자치경찰기마대와 함께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 제주영송학교

제주영송학교(교장 강권식)는 지난 30일 자치경찰기마대와 함께하는 승마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초등학교 과정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승마복을 갖춰 입고 경찰기마대와 함께 말을 타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 자치경찰기마대는 장애인들을 위한 대민서비스 일환으로 해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해 승마체험교실은 영송학교 초등학교 과정을 시작으로, 중학교 과정과 고등학교 과정까지 계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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