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동회 반올림, 23일 은성사회복지관 방문봉사

제주도의회 기타동호회 반올림이 23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제주시 아라동 은성사회복지관에서 나눔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제주도의회 기타 동호회 반올림 회원들은 23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제주시 아라동 은성 사회복지관을 찾아 음악연주를 선사했다.

부공남 교육의원과 고태순 의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반올림 회원들은 매주 일요일마다 연습한 곡을 연주했다. 어르신들은 ‘내 나이가 어때서’와 ‘노란셔츠의 사나이’ 등을 연주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반올림 동호회는 2014년 6월 탄생해 의회 내 연말 각종 행사에 서 연주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부터는 요양원, 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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