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초등학교(교장 정은수)는 지난 3일부터 1학년과 6학년이 함께하는 '1+6 행복한 동행'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는 6학년과 1학년 학생들 5명이 1조가 돼 1년동안 교육과정과 연계해 실시되며, 학교시설 둘러보기, 책 읽어주기, 봄나들이,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정은수 교장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신입생들에게는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선·후배간에는 정을 돈독하게 함으로써 행복한 학교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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