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돌을 맞은 2017 제주들불축제가 5일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악천후에 막혔던 지난해와는 다르게 3~5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며 행사장은 사람들로 북적, 저마다의 좋은 추억들은 남기고 같다.

2017 제주 들불축제의 순간 순간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들불축제의 백미 오름태우기 모습.
행사장을 가득 메운 인파들.
역사(力士)를 찾아라. 듬돌들기 경연 현장.
전통 팽이치기에 몰두하고 있는 어린이.
승마체험을 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이다.
집줄놓기 경연대회 모습.
달집 쌓기에 여념이 없는 외국인 참가자들,
불(?) 난타 공연.
역시 마스코트는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역시 마스코트는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5일 이뤄진 묘목 나눠주기행사./사진제공=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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