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서 최고

한마음병원(병원장 김철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관리 의료 수준 향상을 목표로 2015년 5월부터 2016년 4월까지 1년 동안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의 3개 평가지표와 그 외 모니터링 지표를 평가했다. 평가대상 요양기관 가운데 한마음병원이 1등급으로 선정된 것이다. 

한마음병원 관계자는 “한마음병원 호흡기내과에서는 폐기능 검사와 여러 기능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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