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담로타리클럽(회장 오영희)은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쌀 500kg(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영희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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