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출발장 숙박객에 구호물품 전달…항공편 대체 지연 여전히 분통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19일 오후 10시53분쯤 제주공항 3층 도착장 안내데스크에서 결항과 관련해 승객들이 항의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19일 오후 10시42분 대한항공 이용 승객이 '대체편 안내가 지연되고 있다'는 내용의 문자 내용을 내보이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19일 오후 10시43분 제주공항 3층 출발장에서 결항된 항공편 승객들이 밤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19일 오후 10시30분이 지나면서 제주공항 3층 출발장 내에서 숙박할 승객들을 위한 구호물품이 배부된 가운데 대체 항공평 안내가 지연되면서 일부 승객들이 여전히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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