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센터 운영 5개 등 4개 분야 22개사업

제주도는 4개 분야 22개 사업에 53억5100만원을 투자하는 ‘2017년 사회적경제 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사람 중심의 수눌음경제 공동체 제주 구현’이라는 비전 하에 ‘매력 있는 경제로의 성장, 안정적 일자리 확대, 지역공동체 복원’을 목표로 한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본격 출범·운영’에 따른 5개 사업·13억원,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을 통한 자생력 강화’를 위한 12개 사업·36억1300만원, ‘제주 ‘수눌음’ 문화와 연계한 협동조합 활성화‘ 2개 사업·2000만원, ‘마을기업 컨설팅 및 판로지원 확대’ 3개 사업·4억18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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