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싱글벙글 어린이집 원아 병원 체험

한국병원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병원(원장/이사장 고태만)은 25일 싱글벙글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어린이들은 진료의뢰센터 이지연 간호사의 인솔에 따라 소아청소년과와 치과를 방문했다. 또한 어린이들은 각 진료과 별로 진료 절차를 체험했으며 치과에서는 치아 건강을 위한 칫솔질 교육도 진행됐다.

이지연 진료의뢰센터 간호사는 “병원은 무서운 곳이 아니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아이들이 병원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도록 만드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병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도내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병원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병원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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