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하도리 해안도로서 주민 발견

또 한명의 70대 제주 해녀가 숨을 거뒀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9일 낮 1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안가 갯바위에 해년 A(75)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119 도착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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