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차 탑승자 3명 병원 이송...원인 조사중

18일 제주도 남조로에서 1톤 트럭과 소형 승용차가 충돌해 3명이 다쳤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8일 저녁 10시 35분쯤 남조로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김모(37.여)씨의 소형 승용차를 1톤 트럭이 뒤에서 들이받아 소형 승용차 운전자 김씨 등 3명이 제주시내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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