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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적재적소 배치 발탁 위주로”제주도, 2017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배경 강조
“연공서열 보다 도민중심 성과창출 우선해 고려”

제주도는 2017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하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공직자를 적재적소에 비채하는 발탁위주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13일자 2017년도 상반기 인사발령 사항을 예고했다.

인사 기조와 관련, 도는 “이번 인사는 2016년 7월 민선6기 첫 조직개편 인사 후 조직의 안정성 유지와 현안업무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한 성과창출, 혁신과 소통, 사회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전문성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또 “연공서열에 의한 자리배치가 아닌, 도민 중심·성과창출을 우선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공직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발탁 위주의 인사를 단행했다”며 “인사운영 방향과 일정을 지난달 15일 사전 공개해 사전 예측 가능한 인사운영으로 조직의 안정성과 흔들림 없는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주요 인사내용으로 도는 “2017년 상반기에는 ‘58년 상반기 출생 고위공무원들의 일선 퇴진 결정으로 국·과장급 폭이 커져, 2급 승진 2명 등 총100명(직급 85명, 직위 15명)의 승진인사가 이뤄졌다”며 “과장급 이상 승진(직위승진 포함)은 연령·현직급 근무년수보다 직무수행능력 및 조직기여도를 감안해 평화대외협력과장, 도시건설과장, 투자유치과장, 공항확충지원과장 등을 발탁, 인사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는 실무 주무담당 등 주요 보직에도 연공서열보다는 직무수행능력를 최대한 발휘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공무원으로 발탁해 기획담당과 문화정책담당, 경제정책담당, 농업정책담당, 환경정책담당 등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도의회와 감사위원회 인사와 관련해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의 인사교류는 상호 유기적인 협의로 협력관계의 인사를 진행했다”며 “감사위원회인 경우 과장급 직위에 대해선 자체 승진(2명)시켜 감사위원회의 독립성과 역량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피력했다.

도는 5급이하 공무원 승진·전보임용과 관련해선, “5급이하 공무원에 대해선 3년 이상 장기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희망보직을 신청하도록 해 최대한 반영한 순환전보로 조직에 대한 피로감 해소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꾀했다”며 “공직경쟁력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정된 전문관 중에서 2명이 5급으로 자체 직급 승진 임용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6급으로의 승진은 균형적 인사를 위해 장기간 상위직급 승진자가 없었던, 승진 소외직렬(사회복지, 기계, 전기, 환경, 축산, 전산)을 배려해 하위직 승진 적체해소에 노력했다“며 전보제한 기간을 최대한 준수함으로써 조직 안정과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는 한편, 내부 행정망을 통한 인사고충·희망보직 신청자에 대하여 부서 상황 등을 적극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이기봉 기자  daeun4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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