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전달

제주도건축사회(회장 강영준)는 2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를 방문해 환아 의료비를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을 후원했다.

도건축사회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빈곤아동 지원뿐 아니라 매년 실시하는 러브콘서트 후원에도 동참해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영준 회장은 “골반 대퇴골 뼈가 빠져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수술비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에 의료비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수술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문의=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064-75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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