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업무 시작, 국가 감염병 감시사업 공로 인정

신영심 팀장

한마음병원은 신영심 감염관리실 팀장이 최근 국가감염병 감시사업 공로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영심 팀장은 감염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신속한 법정감염병 신고 및 적극적인 환자관리를 통해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신영심 팀장은 2007년부터 감염관리 업무를 시작해 현재까지 병원 내 감염관리실 활성화뿐만 아니라 2009년 제주도내 종합병원 중심으로 감염관리담당간호사 모임을 조직해 서로 협력하며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2012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제주지역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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