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임직원.독자권익위원.리더스클럽 등 송년회
감사패.공로패.특종상 수여… “청정 제주 이미지에 경종 울려”

<제주도민일보>는 21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이사, 독자권익위원, 리더스클럽 등 30여명과 함께 송년회를 열고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정론직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도민일보>가 선정한 올해의 기자상에는 최병근 기자의 제주도내 일부 양식장에서 공업용 포르말린을 사용, 물의를 빚고 있다며 경종을 울린 기사가 선정됐다. 

포르말린 기사가 선정된 것은 청정을 부르짖는 제주지역에서 빚어져서는 안된다는 확고한 의지아래 도내외에 경종을 울린 점이 높게 평가됐기 때문이다. 

<제주도민일보>(대표 성일승)는 21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7년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주도민일보> 이사회와 독자권익위원회 위원, 리더스클럽 회원 등이 참석해 한해를 뒤 돌아보고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정록직필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송년회에선 올 한해 <제주도민일보>를 위해 노력한 임직원, 독자권익위원 등에게 감사패와 공로패가 전달됐고 특종상을 선정 수여하기도 했다. 

감사패는 김용훈 동해건설 대표이사, 문종태 (사)리본제주 이사장이 받았다. 공로패는 김대훈 건축사사무소더건축 대표, 문창배 제주은행 총무부장, 성재영 호박한의원 원장이 받았다.

특히 특종상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점 주인을 집단폭행한 사건에 대한 도민들의 반응을 정리해 조회수가 당시 14만여건을 넘어서는가 하면, 도내 양식업자들이 공업용 포르말린 사용 실태를 폭로한 최병근 기자에게 수여됐다. 

<제주도민일보>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jeju.dominilbo/)에서 또한 2100여명이 관심을 표현하고 84회의 공유, 406개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특히 제주 광어양식장의 공업용 포르말린 사용 실태를 폭로한 기사는 제주도정과 수사당국의 조사와 제도변화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청정이미지를 지향하는 제주도에 경종을 울렸다는 평을 받았다.

성일승 제주도민일보 대표가 21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열린 송년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는 21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이사, 독자권익위원, 리더스클럽 등 30여명과 함께 송년회를 열고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정론직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도민일보>가 21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이사, 독자권익위원, 리더스클럽 등 30여명과 함께 송년회를 열고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정론직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도민일보>가 21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이사, 독자권익위원, 리더스클럽 등 30여명과 함께 송년회를 열고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정론직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도민일보>가 21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이사, 독자권익위원, 리더스클럽 등 30여명과 함께 송년회를 열고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정론직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도민일보>가 21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이사, 독자권익위원, 리더스클럽 등 30여명과 함께 송년회를 열고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정론직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도민일보>가 21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이사, 독자권익위원, 리더스클럽 등 30여명과 함께 송년회를 열고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정론직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도민일보>가 21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이사, 독자권익위원, 리더스클럽 등 30여명과 함께 송년회를 열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