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꾸준한 지원 3억2500만원 기탁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20일 ‘곶자왈 공유화 재단(이사장 김국주)’에 기탁금을 전달했다.

제주 생태계의 보고이자 한반도 최대 규모의 상록 수림지대로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 보호에 적극 앞장서고자 시작된 제주은행의 기금 출연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3억 25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동대 제주은행은 “제주은행은 제주의 곶자왈은 물론 청정 제주를 잘 보전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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