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보호자 위해…상품 전달

한마음병원(원장 김철민)은 16일 한마음병원 1층 로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병상생활로 마음이 지쳐 있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빠른 쾌유와 활력을 불어주기 위해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전하자’ 라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환자와 보호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 했다. 모든 경연을 마친 후 은상, 금상, 대상을 수상한 분들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전달했다. 

김철민 병원장은 “그동안 힘든 병상생활에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빠른 쾌유와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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