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분만에 꺼져…인명피해 없어

제주시 123전경대 근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일부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7일 낮 12시 5분쯤 제주시 용담삼동 123전경대 서쪽 창고로 추정되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일부를 태우고 꺼졌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