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촌지역에서 경운기가 뒤집혀 70대 노인이 숨졌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5일 오전 10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농로길에서 경운기가 뒤집혀 백모(79.여)씨가 숨졌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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