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학생 개성·소질 뽐내는 축제로 진행

[사진=한라초 제공] 3~4일 학교 운동장 및 교실, 시청각실 등에서 ‘2016 행복한라꿈축제’가 열리고 있다.

한라초등학교(교장 김창식)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학교 운동장 및 교실, 시청각실 등에서 ‘2016 행복한라꿈축제’를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축제는 △독서문화체험마당 △진로마당 △창의융합마당 △어울림마당 △문화예술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풍성하게 마련됐다.

또한 한라행복울림오케스트라와 한라마음소리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창식 교장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많은 학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개성과 소질을 키워가고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한라초 제공] 3~4일 학교 운동장 및 교실, 시청각실 등에서 ‘2016 행복한라꿈축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한라초 제공] 3~4일 학교 운동장 및 교실, 시청각실 등에서 ‘2016 행복한라꿈축제’가 열리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