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보존 전문 소독 진행...교육자료 영구 보존 위함

[사진=제주교육박물관 제공]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문화재 보존 소독 모습.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은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문화재 보존 소독을 위해 휴관한다.

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교육자료의 훼손을 미연에 방지하고 영구 보존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전문 소독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기간 내 전시실 및 야외시설물 등 모든 시설의 운영이 불과, 휴관할 예정이다.

휴관과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교육박물관 기획부(753-91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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