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시티 HRA수료․입교 청년과의 대화 

원희룡 지사가 25일 사단법인 위즈덤시티에서 운영하는 HRA 1년과정 9기 수료자 및 10기 입교행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청년들과 만나 ‘제주청년’이라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25일 사단법인 위즈덤시티에서 운영하는 HRA 1년과정 9기 수료자 및 10기 입교자 66명 등 150여명의 청년들과 만났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사회생활을 앞둔 제주청년들이 1년 동안 고전 100권 읽기, 기업실무 체험, 국내 저명인사 취업특강, 직무교육 등 다양한 경험에 용기있게 도전하고 수료한 것에 대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어 원 지사는 “청년들이 개척해 나가야 할 인생길에 흙수저․금수저 논란, N포 세대 등 우울한 신조어 생성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정이 앞장서 청년일자리, 주택, 저출산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청년 지원책을 준비 중”이라며 “참석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헛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할테니 여러분들이 10년 후 제주의 미래를 책임져 나갈 제주 청년이라는 자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가 25일 사단법인 위즈덤시티에서 운영하는 HRA 1년과정 9기 수료자 및 10기 입교행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원희룡 지사가 25일 사단법인 위즈덤시티에서 운영하는 HRA 1년과정 9기 수료자 및 10기 입교행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원희룡 지사가 25일 사단법인 위즈덤시티에서 운영하는 HRA 1년과정 9기 수료자 및 10기 입교행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원희룡 지사가 25일 사단법인 위즈덤시티에서 운영하는 HRA 1년과정 9기 수료자 및 10기 입교행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원희룡 지사가 25일 사단법인 위즈덤시티에서 운영하는 HRA 1년과정 9기 수료자 및 10기 입교행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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