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지용)은 22일 오후 5시 도당사에서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

강지용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도민들께서 보내주신 준엄한 심판을 절대 잊지 말(자)”라며 “새롭게 임명된 당직자들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다시 한 번 도민 속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당직 인선에선 외연확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도민들에게 선택받는 정당이 되기 위해 안영화 전 제주대 교무처장, 이창준 전 제주교총 회장, 장성수 제주대 교수 등을 영입했다고 도당은 설명했다.

이날 도당은 각계 직능조직과 교류 활동을 위한 중앙위원회 제주도연합회장에 서상수, 여성의 정치참여확대 및 지지세 확산을 위한 여성위원장에 이선화, 청년지지세 확산 및 각종 청년단체와의 유대 강화를 위한 청년위원장에 강경문 등 15명의 신임당직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다음은 주요당직 현황.

◇중앙위 제주도 연합회장: 서상수

◇윤리위원장: 안영화

◇여성위원장: 이선화

◇청년위원장: 강경문

◇디지털정당위원장: 김상훈

◇장애인위원장: 유진의

◇홍보위원장: 강문성

◇대외협력위원장: 박성익

◇인재영입위원장: 이창준

◇지방자치위원장: 김승하

◇지역봉사위원장: 김채규

◇보수혁신위원장: 류경민

◇소상공인위원장: 좌중언

◇교육위원장: 강덕부

◇정책위원장: 장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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