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허성찬 기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고태식)은 7일 효사량요양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물품은 화장지, 샴푸, 물티슈 등 생활용품으로,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과 따스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이다.

고태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음 한다"며 "앞으로도 로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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