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이용자 및 전 직원 대상 진행

[사진=서귀포학생문화원 제공] 지난 24일 오후 2시 학생문화원에서 ‘민방위의 날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공습대피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고민희 기자]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안정일)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제402차 민방위의 날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공습대피훈련’을 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상황에 대비해, 유사시 대피행동요령을 숙달하고 생활 속 안전 및 안보태세를 확립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문화원 이용자 및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민방공 대피훈련과 함께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법 등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 비상시 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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