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격주 화요일 총 5회 진행, 이론 및 체험 수업 병행

[사진=제남도서관 제공] 지난 23일 도서관에서 염색교실 첫 시간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고민희 기자] 제남도서관(관장 김수범)은 지난 23일 지역주민의 여가선용 확대를 위해 ‘자연 담은 염색교실’을 개강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강좌는 오는 10월 18일까지 격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선미 강사(천연염색지도 전문강사)의 지도로 이뤄지며, 염색에 대한 이론과 체험 수업이 병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남도서관(☎764-46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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