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허성찬 기자]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터(센터장 임철남)은 19~20일 자활사업참여 주민과 가족을 위한 '우리가족의 특별한 추억 쌓는 날!(가족캠프)'을 개최했다.

제주동부권 일대를 중심으로 10가구·23명이 참여한 이번 가족캠프는 ▲아쿠리움의 심비함을 통한 시각만족 ▲도자기체험을 통한 촉각만족 ▲맛잇는 음식을 통한 미각만족 등 참가자들의 오감만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임철남 센터장은 "가족간의 관계에 소통이 많을수록 가족문제가 적게 발생되고 문제해결에도 수월하기에 앞으로도 가족구성원들의 관계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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