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9월 30일까지 5차례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제주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박덕자)는 농식품 안전성, 한국형 식생활 정보제공 등 바른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농업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농업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 150명(회당 50명)에 대해 2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된다.

올해에는 특히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해 감귤적과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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