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허성찬 기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학생나눔봉사단(단장 김수현)은 지난 23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안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해안환경정화에는 봉사단원 15명이 참여해 해안에 방치된 폐기물과 적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처리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매월 여러 해안가를 다니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현 단장은 "앞으로도 서로 돕는 나눔의 문화가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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