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허성찬 기자]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선미)는 지난 15~16일 양일간 이기풍선교기념관에서 '우리라서 든든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캠프는 서귀포시 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초등 7개교(남원초, 대정초, 서귀북초, 서귀포초, 안덕초, 표선초)를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캠프에는 14가족 45명이 참여해 어울림의 장, 소통의 장(춤 테라피), 표현의 장(세족식 및 편지쓰기), 공감의 장(심리검사를 통한 우리가족 이해하기) ,화합의 장(가족작품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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