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허성찬 기자]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김영택)은 지난 21~28일 인명구조요원 16명을 대상으로 수상안전법 강사과정을 실시했다.

적십자사 나눔홀 및 한라수영장에서 이뤄진 이번 교육은 60시간을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인명구조 기술, 강의법, 교안작성법, 모의강의 등을 교육받았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인명구조요원(54H), 수상안전법 강사과정(60H), 응급처치법 일반과정(12H)․전문과정(30H)․강사과정(40H), 현장체험 연수(15H) 및 안전과정(14H)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도민들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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