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허성찬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전성원)은 지난 23일 제주해안경비단(단장 김종민)에 올레길 순찰용 자전거 25대(1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자전거는 늘어나는 올레길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해 취약지 순착 활동 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경마공원은 지난 2014년에도 제주해안경비단에 960만원 상당의 올레길 순찰장비(자전거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