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허성찬 기자] 서귀포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강인순, 이하 감시단)은 지난 3일 오후 10시부터 서귀포시내 및 학교 주변 등을 순회하며 불건전한 불법광고 등 유해환경 감시 계도활동을 펼쳤다.
또한 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홍보물을 배부하고, 학교 주변에서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귀차 조치시켰다.
강인순 단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꾸준한 감시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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