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노인성 가치 선양 위한 교육, 관광, 문화 사업 등 협력 예정

▲ [사진=서귀포예총 제공] 서귀포예총과 서귀포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가 30일 ‘남극 노인성’ 을 홍보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도민일보=고민희 기자] 서귀포예총(회장 윤봉택)과 서귀포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회장 이정엽)가 30일 ‘생생문화제’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병장수의 별 ‘남극 노인성’을 홍보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리에서 양 단체는 관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남극 노인성의 가치를 널리 선양하고, 서귀포시를 무병장수의 도시로 조성하는데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서귀포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사업과 서귀포시 관광, 문화, 경제 분야에 파급시키는 노력도 함께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서귀포예총의 생생문화재 ‘탐라에서 서귀포를 보다’ 사업은 현재 ▷서귀포문화원 ▷사)한국노인회서귀포지회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 ▷서귀포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등 5개단체와 별 해설사를 중심으로 한 시민 등 2천여명이 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관광상품 마케팅은 종로귀금속(대표 안성홍)과 농업회사법인제주마산업(대표 정길찬)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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